영주권 수속기간은 숙련직 간호사의 경우 약 2년 이상, 비숙련직 요양사의 경우 약 4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수속기간은 개인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미국 현지의 상황에 따라 안내드린 시간보다 더 지연이 될 수도 있습니다. ㈜토마스앤앰코에서는 현재 약 1,000건에 이르는 간호사 영주권 수속을 진행하였고, 진행하신 분들 모두 안전하게 이민비자를 수령하셨습니다.

영주권 문호(Visa Bulletin)는 이민비자의 카테고리별로 주어지는 1년간의 비자 쿼터 할당량을 의미합니다. 미국에서는 카테고리별로 영주권 발급 숫자가 정해져 있고 그보다 많은 사람이 이민을 신청하게 되는 경우 때문에 영주권 문호 라는 것이 생겨 나게 되었습니다.
영주권 우선순위란 수속이 진행되는 수속 대기 날짜를 의미하며, 매달 중순 경 미 국무부에서 발표하는 영주권 우선순위 날짜를 기준으로 합니다. 고용주 확보 후 USCIS(이민국)에 I-140(이민청원서)을 접수하면 본인의 우선순위 날짜를 부여 받을 수 있습니다.

네 가능합니다. 배우자와 만 21세 미만의 자녀가 있다면 함께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토마스앤앰코와의 상담을 통해 고용주를 선정하고 계약이 이루어지면 영문 이력서 작성 및 인터뷰 연습 진행 후 고용주와 전화 또는 화상 인터뷰로 진행하게 됩니다.

점차적으로 병원 취업 자격요건이 까다롭게 변경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최대한 임상 경력을 쌓아주시는 것이 중요하며, 간혹 병원마다 임상 경력이 부족해도 채용을 해주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자격요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토마스앤앰코와 개별상담을 통해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경력이 부족해도 지원 가능한 널싱홈이나 가정방문간호사 등의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 간호사 취업 시 BSN 학위를 자격요건으로 요구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전문학사 소지자도 취업이민이 가능하지만 결과적으로는 BSN이 필요한 시기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미국 간호사를 희망하는 분이라면 RN-BSN 학위과정을 거쳐 4년제 학사학위를 보유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비자스크린이란 외국인 간호사의 영어실력, 교육, 기술 면허 등이 미국인 간호사와 동등하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서류입니다. 간호사 취업이민 수속 시 비자스크린 증명서가 없으면 대사관은 영주권 신청을 거절합니다. 발급조건은 CGFNS에서 요구하는 영어시험(IELTS, TOEFL, TOEIC, PTE, OET, MET, Cambridge English) 성적과 학교, 면허 서류 등을 제출해야 하며, 미국이나 영어권 국가에서 간호학위를 취득한 경우는 영어 시험이 면제될 수 있습니다. (온라인 RN-BSN의 경우 개런티 불가)

네 가능합니다. 다만 시급에 대한 부분은 고용주에 따라 인정 범위가 다르기 때문에 상이할 수 있습니다.

저희가 가지고 있는 리스트에서는 선택이 가능합니다. 미국은 각 주(State) 마다 면허를 취득해야 하기 때문에 일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취업을 원하는 주의 널싱보드에서 요구하는 간호사 면허 취득 기준 조건에 따라 면허 이전을 완료해야 하며, International Nurse를 채용하는 State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가급적 Job Opening이 많은 곳에서 시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호사 면허 이전은 각 주별로 요건이 상이합니다. 한국에서 면허 이전이 가능한 지역이 있고 반드시 미국에서 SSN (사회보장번호)를 받아야만 가능한 지역도 있습니다. 해당 주의 요건에 따라 (주)토마스앤앰코의 담당자와 필요서류 등의 준비절차를 거쳐 면허이전을 완료하게 됩니다. 또한 높은 영어성적을 요구하는 주도 있기 때문에 이점을 모두 고려하여 지역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미국 이민비자의 유효 기간은 대사관 신체검사 후 6개월입니다. 원칙적으로는 6개월 이내에 미국으로 출국을 하면 되지만 간호사의 경우 경력단절이 오래 생기면 취업에 불리해질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2-3개월 이내에는 출국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