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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2비자 영주권 연계, 코로나19 상황 속 미국에서 사업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

 안 TOMAS 칼럼

[제임스칼럼] 미국 E2비자 그리고 영주권, 코로나19 상황 속 미국에서 사업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

 

2020년 7월 15일 코로나 확산이 가장 심각한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물론 집이 LA에 위치하기에 개인적인 목적도 있었다. 출발을 하기 전까지 주위에서 꼭 가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가지 말라는 등 여러 만류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며, 입국 시 마스크뿐 아니라 Face Shield 까지 착용하며 나 자신도 긴장했었다.

하지만 한 달간 미국의 코로나 일상을 경험하면서 아이러니함을 느낀다. 미국을 출발하는 7월까지도 한국은 식당 내 식사를 금지하는 경우는 없었으며 현재에도 별다른 규제 조치가 존재하지 않는다. 반면 미국의 레스토랑은 여전히 홀 안에서의 식사를 금지하며 오로지 TOGO 서비스만 허용하고 있다. 매장 입구에서 모든 오더와 결제를 마친 후 다시 밖으로 나와 뒷문에서 픽업하는 등 직원과 고객 간의 접촉을 일체 막아선 중국계 프랜차이즈 판다 익스프레스의 변화는 현재 코로나 속 미국의 외식문화를 잘 보여준다. 요식업을 필두로 생활 속 방역을 시스템화하며 임하는데도 불구하고 비교적 느슨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한국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감염 확산세를 보이는 이유는 뭘까?

이 부분에 대한 현지의 평가는 멕시칸, 흑인들의 높은 감염률과 코로나19를 단순한 Flu 정도로 여기는 젊은 사람들의 무분별한 행동이 무더기 감염을 일으킨다는 것이다. 돈이 없어 보험을 미처 갖지 못한 자들은 엄청난 치료비에 겁이 나 검사 자체를 받지 않는 경우도 다반수다. 연속해서 확진자가 300명 이상 발생했으나 여전히 식당에서 자유로운 점, 특정 기독교인들의 집단행동을 시점으로 n차 감염으로 확산되는 한국의 모양새 등은 미국과 비교했을 때 또 다른 양상이기도 하다. 동일한 바이러스로 팬데믹이 불거졌지만 국가별로 제각각의 대응과 결괏값을 보이는 것은 사회적 특성이 달라서이다. 그래서 관점의 차이가 생길 수밖에 없으며 실제 그 사회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잘잘못을 따지기란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미국에서의 사업, 즉 “E2비자로 미국에 들어가 사업을 하는 것이 맞는 것일까?”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논의하기가 참 어렵다. 토마스앤앰코는 미국투자 분석 및 현지 법인설립 운용에 대한 이력을 다수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현지 시장 분석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생애주기를 판단하고, E2비자를 통한 합법적 미국 체류 그리고 최종 영주권 취득까지 고민해 컨설팅하고 있으나 적극 피력하기엔 모두가 혼란스러운 시기다. 하지만 분명한 점은 위기 속에도 어떤 사업을 어디에서 하는지에 따라 성패가 결정된다는 것이다. 방대한 재난 지원금의 규모와 이 자금이 풀리며 필수 산업군의 매출을 보호하는 것, 의식주와 같이 삶과 직결된 부분이 배달이나 TOGO 등의 비대면 서비스와 접목되어 최적화를 이루는 것 등은 시기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이다.

최근 언론을 통해 비춰지는 경제대국 미국의 모습을 보면 E2비자 및 현지창업에 대해 떠올리기 어려울 수도 있다. 대면 서비스가 우리 삶에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으므로 크게 보면 그렇다. 하지만 숲에서 나무로 시점을 바꿔 스몰 비즈니스 시장을 바라본다면 변화의 필요성을 외면한 채 전통적 행보를 고수했던 비즈니스, 일부 인종만을 코어 타겟층으로 삼았던 비즈니스 등이 남는다. 코로나 사태 속 CPK 프랜차이즈, Cheese Cake Factory 등 유명 브랜드들이 재정 악화가 되는 수순을 들여다보면 저녁시간대 홀에서 고객들을 응대하는 다이닝 전문 레스토랑이라는 점, 규모가 방대한 만큼 장기적 리스크를 핸들링하기에 취약하다는 점이 결국 경영 악화로 이어지게 한 것이다.

분명한 것은 “지금이 E2비자를 받아 미국에 가서 사업과 이민생활을 영위하기에 적기다”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이다. 자사가 진행해왔던 수많은 E2비자 법인 사업체들도 업종과 관계없이 분명 코로나 이전보다 매출면에서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다만, 역대 최고로 취업이민이 폐쇄된 지금 E2비자는 여러분 가족에게 가장 빠른 미국이민 경로를 제시할 수 있다.

한국의 온라인 수업보다 고도화된 교육 시스템, 정부 재난 지원금의 활용, 2020년 – 2021년 렌트비 지원과 사업체 자체의 Proposal 가격 또한 좋은 조건으로 형성되는 등 보다 낮은 E2 진입 수준 형성, 비이민취업비자 발급중단 행정명령, 주한미대사관의 E2비자 인터뷰 재개, 미국의 높은 실업률로 외국인직접투자에 대한 미국의 수요와 같은 주요 이슈들을 조합해 가족과 함께 미국사업이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다.

시장의 흐름과 제도를 이용하면 이전의 진입로보다 수월하게 E-2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으며 지금도 이와 같은 도전을 시작한 사람들이 있다는 점에 우리는 주목해야 한다. 코로나 경제 위기로 시세보다 낮은 비용에 인수가 가능한 비즈니스, 소규모의 프랜차이즈, 한인이 아닌 현지 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비즈니스, 필수 산업군으로 분류되는 비즈니스 등은 여전히 미국사업이민자 그리고 사업가들에게 가능성을 제시한다. 마켓의 니즈와 맞아떨어지며 E2비자 신청자가 사업을 유지하고 직접 조절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경우 인건비 부분을 절감할 수 있어 운영 원가를 낮추어 도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미국의 마켓 규모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크며 현지인을 대상으로 유기적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면 E2비자 + 영주권 수속은 물론, 매출성장 측면에서도 그 어느 국가보다 안정적일 것이라 감히 평가한다. 백신 등의 호재로 국제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 가장 빠르고 안정적 곡선을 보일 국가 역시 미국이라는 것은 지난 역사가 말해주고 있다.

90만불 EB5 투자이민의 대안책, 취업비자의 대안책 등으로 E2비자와 영주권을 연계하고자 하는 가족이민자들은 물론 자녀들의 교육과 함께 한국에서도 사업을 영위해야 하는 상황의 분들은 미국을 선택해도 큰 무리가 없을 거라는 판단이다. 그렇지만 현재 잘 다니고 있는 직장이 있고 그 직장 또한 코로나 사태임에도 불구하고 급여 등이 큰 무리 없이 나오고 있는 탄탄한 직장이라면 그만두고 곧바로 E2비자를 준비하는 것은 말리고 싶다. 이런 분들은 코로나 잠식과 함께 미국에 경제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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